미국 뉴욕타임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2021년 1월 6일 미국 민주주의 상징인 의회 습격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가 장녀 이방카 씨와 남편 쿠슈너 씨에 대해 연방대배심 증언을 명령하는 소환장을 냈다고 22일 보도했다.
전 정권에서 함께 고위직을 지낸 두 사람으로부터 트럼프의 언동에 관한 증언을 이끌어내 책임을 추궁할 태세다.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이방카는 대통령 보좌관, 쿠슈너는 대통령 선임고문이었다.
특별검사는 올해 들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에게도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정권 핵심에 대한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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