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이슈톡에서는 민주당 대표 출마 이재명의 망언과 막말은 지지층 결집 노림수다! 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강훈식, 박용진, 이재명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거듭된 위험한 발언들이 쏟아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재명이 "미군 의존 없이 자주국방이 가능하다"고 한 발언에 대해 손상윤 회장은 "현대전은 과학화, 첨단화가 맞고, 자주국방도 근본적으로 맞는 소리다. 그러나 북한과 맞닿아있고 그 뒤에 러시아와 중국 공산당을 생각해야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예로 들며 전작권, 군사주권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투자해야하는데, 현대 전술은 첨단우주 위성전쟁이다. 통신 감청 분석해야 하는 우주위성이 미국에 1000개가 있어 오차 범위 10cm일 정도로 정밀화 되어 있다. 일본도 군사위성이 6개가 있는데 이래서 지소미아가 중요하다. 북한이 핵도발, 생화학전을 시도하거나 미사일 발사연습을 할 때 방향을 조금만 틀면 대한민국인데 이때 도망갈 시간 3분, 5분을 벌기 위해 지소미아 복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은 또한 "의원 욕할 플랫폼 만들 것"이라고 말해 민주당 내에서도 "홍위병 동원용"이라고 반대 여론이 분분하다. 손 회장은 이에 대해 "'플랫폼'이 뭔지 뜻도 모른다"며, "홈페이지를 말하는 것 같은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플랫폼이라 하는 거"라고 지적했다.  

김혜경 법인카드 사건으로 관련자가 사망한 사건에 관련하여 문정부 들어 자살과 사망사고가 너무 많다며 성충길 기자와 사망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