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은 편 가르기에 탁월
Moon은 편 가르기에 탁월
  • 김영현 기자
  • 승인 2020.09.03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siderable : 고려할만한, 상당한

현대는 '나 같은 할아버지'가 설 자리가 아주 좁은 세상이다. 80살이 넘은 사람은 노인 취급받는다. 다행스럽게 지하철을 타면 한국에서 노약자석이 있어서 그나마 대접을 받으면서 자위해야 할 정도다.

가정에서도 그렇다. 우리 부부가 아들이나 딸들의 집을 방문하면, 손자와 손녀들이 반갑게 우리 부부를 맞는데 왠지 나는 소외된 느낌을 받는다. 그 아이들이 뛰쳐나오면서 '할머니!"라고 부르며 그녀에게 안긴다.

그 까닭은 간단하다. 할머니는 '할money' 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할아버지는 '할아 buzzy'이며, 아이들에게 벌들이 윙윙거리듯 (buzzy) 하는 존재인 모양이다.

실제로 그 아이들의 할money는 She usually gives a considerable sum of money to her grandchildren. 그녀는 그녀의 손주들에게 보통 '꽤 많은' 돈을 준다. 그렇게 인기없는 할아버지이지만 손주들이 나를 이런 면으로 인정해서 그나마 위로 받는 편이다.

My kids and grandchildren treat me as a man of considerable intelect. 내 아들과 손주들은 나를 꽤 지식 높은 사람 취급한다. 영어권에서 자라고 있는 손자와 손녀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노래 그리고 두 문화의 차이를 가르치는 것이 나의 몫이다.

consedrable은 con(with)이라는 접두어에 sidus(천체처럼 대단히 크다)를 더한 단어이며, '함께 통크게 생각하고 연구한다'는 긴 뜻이다. considerable 얘기가 나오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Even though there is a considerable gap between East and West in Korea. 한국에 동서간의 깊은 갈등이 있지만, the leaders including Moon should make considerable efforts to reconcile them. Moon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그것을 화해시키려는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 갈라놓기 선수인 Moon은 이번에는 의사와 간호사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있다.

성경에서는 considerable을 이렇게 쓰기도 했다.
and the boat was already a considerable distance from land, buffeted by the waves because the wind was against it. 그리고 그 배는 육지에서 상당한 거리에 이미 떨어져 있었고, 바람이 그 배에 불어제쳤기 때문에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마태복음/Matthew 14:24)

노인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얼마나 늙었는지' 머리는 얼마나 빠지고 주름살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허리가 굽지는 않았는지 서로 궁금한데, 혹시 이런 말을 들으면 하늘을 날아갈 듯 할 것이다. You seem to have made considerable progress since I saw you last. 너는 내가 마지막으로 만난 이후로 상당한 발전이 있었던 처럼 보여.

우리들 대부분은 재력이나 명예, 그리고 권력을 마음껏 갖고 크고 작은 공동체를 휘들으로 싶지만. She must be under considerable stress after she gets what s/he wants. 그녀는 원하는 것을 얻은 다음에 상당한 심적 고통을 받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래서 나처럼 돈과 거리가 먼 사람은 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을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considerable mental agility(상당한 지적 민첩성)만 있으면 '마이삭 태풍 (Typhoon Maisak)'으로 considerable ruin(상당한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