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신은 왕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신은 왕이 아니다”
  • 성재영 기자
  • 승인 2019.02.27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절 특별사면, 대한민국엔 좌파만 국민인가?

“문재인 대통령, 당신은 왕이 아닙니다!”

이언주 의원이 3.1절 특별사면을 놓고 쓴 소리를 날렸다.

이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3.1절 특별사면에 대해 “갈등해소는 무슨 갈등해소인가? 대한민국에는 좌파들만 국민인가”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일부 특사 대상자들은 자기 억지주장을 관철하고자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무시하고 공공기물을 파괴하고 타인의 재산과 안위를 위협하는 등 국가안보와 공공질서를 파괴한 난동자들”이라며 “자기 주장을 극단적 방법으로 관철시키려 하는걸 극좌극우라 하는데 이번 사면은 극좌들을 다 풀어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이런 걸 하라고 당신들에게 일 시킨 게 아니라, 국가안보와 공공질서를 이런 자들로부터 지켜달라고 당신들한테 권력을 위임한 것”이라며 “그런데 권력을 잡았다고 이런 식으로 제멋대로 거꾸로 행동하다니 이는 헌법상 민주공화국 원리와 시장경제원리,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면으로 문재인 정권이 국민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즉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공공질서를 망가뜨리는 행위는 잘못한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집권하면 다 풀어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난동을 부려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게 아니라 우리들에게 있다! 풀어줄 테니 공공의 질서와 안보를 해치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망가뜨리는 일을 더욱 열심히 해다오! 거짓과 선동, 반미반일, 반시장반기업... 이것이야말로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선언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이제 이 나라는 떼법이 통용되고 권장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며 “우리의 안전과 공공질서, 우리의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권한을 위임받은 정부가 우리 안전과 공공질서, 우리 재산을 위협하고 파괴한 자들 편에 서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스스로 주권자로 착각하지 말라”며 ”국가의 가장 기초적인 책무를 방임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꾸로 가는 이 행태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