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캐나다인 2명 구속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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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캐나다인 2명 구속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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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코브락, 마이클 스페이버 두 명 모두 캐나다인 구속 수사 중
- 국가의 안전에 위해를 가한 혐의
루캉(陸慷 : 륙강) 중국 외교부의 대변인은 이날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두 명 모두 캐나다인으로, 휴직 중인 외교관 마이클·코브릭과 북한과의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마이클·스페이버(Michael Spavor)에 대해 "국가의 안전에 위해를 가한 혐의가 있다"며 신병을 구속하고 있는 것을 인정
루캉(陸慷 : 륙강) 중국 외교부의 대변인(위 사진)은 이날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두 명 모두 캐나다인으로, 휴직 중인 외교관 마이클·코브릭과 북한과의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마이클·스페이버(Michael Spavor)에 대해 "국가의 안전에 위해를 가한 혐의가 있다"며 신병을 구속하고 있는 것을 인정

중국 외교부는 13일 중국에 체재하고 있던 캐나다인 2명에 대해, 신병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루캉(陸慷 : 륙강) 중국 외교부의 대변인은 이날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두 명 모두 캐나다인으로, 휴직 중인 외교관 마이클·코브릭과 북한과의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마이클·스페이버(Michael Spavor)에 대해 "국가의 안전에 위해를 가한 혐의가 있다"며 신병을 구속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정보기관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분명한 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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