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중국, 북한 그리고 이란의 간섭’ 우려
미 중간선거, ‘중국, 북한 그리고 이란의 간섭’ 우려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8.08.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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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대통령 보좌관이 경고

▲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 보좌관은 중국과 북한, 이란에 의한 간섭은 “미국 안보에 있어 충분히 위협인 것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간섭을 막기 위해 다양한 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 보좌관은 19일 미국 ABC방송 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러시아의 간섭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북한, 그리고 이란도 선거에 간섭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 이란에 의한 간섭은 “미국 안보에 있어 충분히 위협인 것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간섭을 막기 위해 다양한 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선거간섭 문제에 관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러시아에만 눈을 돌리고 있는 모든 바보들은 다른 방향, 즉 중국에 눈을 돌아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들 4개국은 모두 우려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는 23일에 제네바에서 러시아 정부 관리들과 회담하고 러시아의 선거 간섭의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 위에서 “선거과정을 보전하기 위한 방어적인 것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도 폈다”면서, 적국의 사이버 작전거점에 대해 반대로 (미국이) 사이버공격을 하는 방안 역시 하나의 선택지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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