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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혁신도시·에코시티에 키즈복합문화센터와 수영장 만든다22일 혁신도시 공공시설 건립 부지 방문, 혁신도시·에코시티 공공시설 건립 방안 확정
심광석 기자  |  neonew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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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2  17:13:08

- 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개선위해 2021년까지 키즈복합문화센터, 주민센터, 체육시설건립예정
- 키즈카페와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놀이터, 안전체험교실 등 육아보육·편의시설 갖추고, 실내수영장도 조성
- 혁신도시·에코시티 공공주택 민간어린이 의무교육시설의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도 우선 추진

최근 수만명이 입주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전주혁신도시에 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놀이터, 안전체험교실, 청소년 전용공간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키즈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혁신도시에는 또 수영장과 체육관,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과 혁신동 주민문화센터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명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송천동 에코시티에도 정주여건 개선과 키즈복합센터와 주민문화센터, 복합체육시설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2일 혁신도시 내 키즈복합문화센터와 혁신동 주민센터, 복합체육시설 건립부지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도시·에코시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시는 혁신도시 내 3개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각각 키즈복합문화센터와 복합체육시설, 혁신동 주민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혁신도시 조성공사가 한창이던 지난 2015년 총 62억원을 들여 공공시설 건립 부지로 총 3개 필지를 매입했으며, 이후 △혁신도시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 추진 △주민 간담회와 혁신도시 다울마당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을 준비해왔다.

우선, 시는 전주온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주온빛중, 양현고 등 초·중·고교와 다양한 학원이 밀집된 장동 1068-2 일원 부지에는 오는 2020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800㎡ 규모의 키즈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을 어린이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 체험 공간 등 책과 함께 아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가족단위 혁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체험·문화 활동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만성지구와 혁신도시를 잇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근 장동 1114 일원 부지에는 오는 2019년까지 총 11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900㎡ 규모의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상가와 공동주택이 밀집한 중동 852 일원 부지에는 오는 2021년까지 총 7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300㎡ 규모로 주민자치센터와 문화시설 등의 기능을 갖춘 혁신동 주민센터가 건립된다. 시는 혁신동이 신설되는 오는 7월부터 주민센터가 완공되는 오는 2021년까지 공간을 임대해 임시 청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동시에, 시는 에코시티 중심지에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약 210억원을 들여 연면적 3,300㎡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 공간에는 혁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실내수영장과 함께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놀이터 등의 기능을 갖춘 키즈복합센터 등의 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또한, 시는 계획인구 3만2903명의 에코시티 입주가 모두 완료된 이후에는 송천1동과의 분동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향후 문화센터와 동 주민센터 사무공간, 회의실 등의 기능도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담을 예정이다.

시는 향후 혁신도시·에코시티 등 신도시 주민들의 보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지역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보육시설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날 “혁신도시와 에코시티 같은 신도시에서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은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보육공간과 문화공간, 체육시설 등을 확충해 정주여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사람들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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