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정권의 운명,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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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정권의 운명,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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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후의 돌출전략, 북한에 돈 주지 못해 환장하는 한국경제부터 붕괴시켜야

▲ ⓒ뉴스타운

평창에서 재확인한 스파이 정체 

평창에서 자제력 잃고 금지선 마구 넘은 문재인 패거리들의 운명이 드디어 카운트다운 단계에 도달했다. 평창을 통해, 미국은 문재인 정권이 스파이 정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파악했다. 북한의 핵무기 놀음은 감히 미국을 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한국과 미국을 협박해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한 것이라 확실하게 정의(define)했다.

이에 미국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왔던 공격준비와 공격결심에 마지막 종지부를 찍었다. 다음에 할 일은 기습이다. 기습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은 코피작전 하지 않을것, 대화의 문을 활짝 열 것” 이라는 기만용 애드벌룬을 띄우고 있다. 이런 심리전으로 남북한은 물론 세계의 긴장된 여론을 희석시키고 있다. 트럼프는 문재인과 김정은이 한 패임을 확인하고 북한과 남한을 하나로 묶어 사실상 적국으로 분류했다. 문재인에 정보를 제공하면 곧바로 김정은에게 넘어간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상수로 확보했다.

평창 이후의 돌출전략, 북한에 돈 주지 못해 환장하는 한국경제부터 붕괴시켜야

북한을 공격할 때 연합사를 사용하면 공격계획은 곧바로 문재인을 거쳐 김정은에 넘어간다. 그래서 이번에는 태평양사령부에서 직접 전쟁을 지휘한다, 이런 마당에 트럼프는 문재인에 아쉬울 것이 전혀 없다. 달랠 필요도 없다.

오로지 문재인을 제거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문재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민심에 가장 자극적인 한국경제를 작살내야 한다. 53%의 상상을 초월한 보복관세는 철강 분야,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가해질 것이다. 미국이 이렇게 하면 미국의 동맹국들도 미국을 따른다, 미국의 듬직한 동맹국인 영국, 독일, 일본 등 여러 나라들에 대해서는 사랑스런 눈길을 주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우정의 특혜를 받은 서구 제국들은 미국에 보은하기 위해 덩달아 한국경제를 이지매할 것이다. 개같이 쳐 죽일 놈들,

쓰나미 급 실업사태 눈앞에 

GM 철수는 수십만 일자리를 일거에 소멸시킨다. 그로 인한 심리적 충격이 경제의 건강을 실제 수치 이상으로 해칠 것이다. 미국 자본은 물론 해외자금들이 미국에 동조하여 빠져나갈 것이다. 중국을 미국 이상으로 섬겨온 데 대한 배신감이 괘씸죄의 형벌로 나타날 것이다.

여기에 기업을 적대시하는 빨갱이들의 속성이 나타나면서 국내기업 외국기업들이 해외로 피난을 갈 것이다. 최저임금제와 귀족노조 양성 정책으로 인해 일자리가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줄어들 것이다. 북한 여자들에 침 흘리는 청와대 및 통일부 인간들의 주접 떠는 모습을 보고 자존심 상한 국민들 엄청 많다.

북한 인간들 보는 앞에서 미국 부통령을 불청객 취급한 괘씸죄

북한 인간들이 빤히 보는 앞에서 펜스 부통령을 불청객으로 취급했다. 이를 지켜 본 트럼프는 분노했을 것이다. “그래 대화를 그토록 원하면 시작하자”, ”북한이 대화준비완료 했으니 만나자. 이런 말을 해오기 학수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천지개벽이 없는 한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김정은 역시 ”나는 미국과의 대화에 목말라하지 않는다“고 응수했다.

홍준표가 길 비켜야

언론들과 팔푼이 평론가들은 “대화의 계절이 올 것이다” “코피 작전은 없다” 그들만의 희망사항을 뿜어낸다. 그러나 코피의 계절이 아니라 잿더미 계절이 오리 밖에서 이리로 날아오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넝쿨째 굴러오는 호박을 감당할 인간이 한국당에 없다는 사실이다. 설사 한국당에 그런 인물이 있다 해도 홍준표라는 협박꾼이 가로 막고 있어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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