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공동회견…트럼프 “한국은 중요한 국가…코리아 패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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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공동회견…트럼프 “한국은 중요한 국가…코리아 패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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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요할 경우 전방위적 능력 사용 가능”

▲ 트럼프 미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뉴스타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25년만의 첫 국빈방문이고 임기 첫 국빈방문이다. 진심으로 환영한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 합의”

“미사일탄두중량제한 완전히 폐기 합의”

“북, 핵과 미사일 도발 즉각 중단 촉구”

“한미FTA 협의 신속 추진키로 합의”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따뜻한 환대 감사..아름다운 서울 방문 기뻐”

“문대통령과 교역 및 북핵 등 다양한 현안 논의”

“양국 병사들은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생명 바쳐”

“한국은 단순한 동맹국 이상…파트너이자 친구”

“공정하고 호혜적인 무역협상 확신”

“한미가 수십년간 이룩한 성과, 북 위협 허용 못해”

“북 독재자, 수백만 인명 위협하지 못하게 할 것”

“북은 전세계적인 위협, 전세계적인 조치 필요”

“모든 국가들은 북한과의 교역과 사업 중단해야”

“군사적 수단 외에 모든 수단 사용 채비 완료”

“필요할 경우 전방위적 능력 사용 가능”

“한국 국민에 평창올림픽 개최 축하” 라고 말했다.

기자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

“북, 대적할 수 없는 우리의 힘 목격했을 것”

“우리 힘 사용하는 일 없기 바란다”

“한, 수십억 달러 수준 첨단자산 주문할 것”

“한국은 중요한 국가…패싱 없다” 라고 답변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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