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9월 분석결과, 1위 삼성화재 2위 동부화재 3위 KB손해보험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6,705,2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소셜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8월에 발표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1,558,224개와 비교해보니 41.9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9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보, AXA손보, 더케이손보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523,800 미디어지수 314,420 소통지수 628,840 소셜지수 649,545로 브랜드평판지수  2,116,605가 되었다. 지난 8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2,815,095와 비교해보니 24.81% 하락했다.

2위, 동부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480,500 미디어지수 140,096 소통지수  280,192 소셜지수  237,661로 브랜드평판지수 1,138,44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23,799보다 33.96% 하락했다.

3위, KB손해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377,900 미디어지수 161,787 소통지수  323,574 소셜지수  163,998로 브랜드평판지수 1,027,25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38,042보다 39.1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미디어지표를 구분해서 분석했다.  미디어지표 분석을 통해 기업이 브랜드 구축을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하는 경우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생성하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9월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휴가철 요인으로 분석이 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위기관리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기업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보, AXA손보, 더케이손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