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분석] 전세난 피하는 수도권 유망단지 찾아라
[부동산분석] 전세난 피하는 수도권 유망단지 찾아라
  •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 승인 2016.08.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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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세값, 서울을 떠나 수도권 외곽으로

▲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뉴스타운

지난 1988년 이래 서울 인구 1,000만 시대가 28년 만에 막을 내렸다. 서울 인구 유출 현상은 2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서 나타났으며,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를 중심으로 인구 유출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통계청이 4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매월 인구가 줄어 지난 3월 기준 서울 인구는 999만 9116명이다. 이는 천정부지 치솟는 집값 때문에 전세 난민들이 수도권으로 밀려나는 ‘서울 엑소더스’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엑소더스’는 탈출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특정 장소를 떠나는 상황을 의미한다. 사상 최악의 전세난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어 ‘서울 엑소더스’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순유출은 1990년대부터 지속되어 왔지만 올 들어 더욱 빨라지는 요인은 전세난뿐 아니라 정부부처·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교통망의 발달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서울과 맞닿은 경기지역은 서울보다 저렴한 집값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유입인구가 집중되고 있으며, 경기권 외에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 지방권의 진출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방과 경기도권 중에서도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KTX·항공·고속도로·터미널 등의 교통호재는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그 중에도 산업단지, 공공기관, 정부부처가 있는 지역은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전세난을 피해 이주하는 경우에도 분양조건, 서울과의 접근성, 교통 인프라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지방, 수도권과 인접한 분양단지로 눈길을 끌고있는 곳이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인하대가 인근에 있으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2016년 7월 예정) 도보 3분 거리다. 의료복합단지(예정),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동광건설이 화성시 남양 뉴타운에 ‘동광뉴엘’아파트를 분양한다. 시화 반월공단, 안산 상록수역, 군포시, 수원역, 마도IC 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라온건설이 남양주 화도읍 녹촌리에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아파트를 분양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로 잠실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유호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지구에 ‘유호 엔시티 배움터 2차’를 분양한다. 서서울대학교 시흥국제캠퍼스 부지와 가까워 교직원, 학교 관계인력 교육시설 종사자 수요가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서청주 엘파크’를 분양한다. 착공예정인 청주 북부터미널과 연계될 예정이다. 일반도로, KTX, 고속도로, 항공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오창 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등이 가까워 약 11만6천여 명의 풍부한 임차 수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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