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불교 척결은 대불총의 임무다
종북불교 척결은 대불총의 임무다
  • 김동일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3.03 23: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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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승려들을 바로 잡을 주인공은 불자들이다

▲ 사진 : 대불총 홈페이지 ⓒ뉴스타운

불교가 국가를 보위하는 호국불교라는 이념을 가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였다. 사군이충(事君以忠) 임전무퇴(臨戰無退) 등 불교의 세속오계는 국가수호 이념이 되었고, 신망이 두터운 승려들은 대사의 칭호로 왕의 정치적 스승을 겸하기도 했다. 삼국시대에 이어 고려시대까지 불교는 최대의 융성기를 누렸다.

고려왕조는 불교에 많은 권한과 혜택을 부여했고, 성대한 불교 행사와 사찰 건축 등으로 불교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는 배불뚝이가 되었다. 고려말에 이르러 불교는 부패 일변도를 달렸다. 고인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고, 신돈 같은 요승이 출현하여 불교는 망국불교로 치달았다. 조선이 억불숭유(崇儒抑佛) 정책으로 불교를 축출했던 것은 이 같은 이유에서였다.

대한민국 불교계의 뽐세는 고려 말의 망국불교를 닮은 지 오래 되었다. 승복을 입은 중들이 룸싸롱에 드나들고, 까까중들이 검은 세단을 몰고 다니는 것은 일반적인 풍경이 된지 오래되었고, 담배를 꼬나물고 술병을 옆구리에 차고 포커도박을 하는 중들이 대한민국의 스님들이었다.

그러나 이런 풍경은 약과에 불과하다. 중들이 모여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밥 먹듯 하기도 한다. 민중해방을 주장하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절간 경내에 빨치산을 추모하는 비석을 세우기도 한다. 스님들의 빡빡머리에 빨간 물이 듬뿍 들어간 것이다. 가히 망국불교라는 말이 실감나는 판이다.

종북좌익들이 위세를 떨치던 2003년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불교인권위원회라는 단체가 있었다. 이름에서부터 좌익냄새가 풀풀 풍기는 이 단체는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에게 불교인권상을 수여했다. 전 세계 인류가 카다피를 악마로 지목했는데 이 단체만은 카다피에게 상을 준 것이다. 대한민국 불교계는 인류의 정서와는 반대방향이었다. 이 단체는 양심수 석방, 비전향장기수 북송운동 등을 하던 단체였다

그러나 불교계가 온건히 망가진 것은 아니었다. 종북으로 기울어진 불교계를 바로 잡기 위하여 불자들이 일어섰다. 그래서 2006년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이 만들어졌다. 반미친북세력에 의해 심각한 도전을 받는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 구국을 통한 호법을 하고자 하는 목표였다.

종북신부들로 구성된 정의구현사제단이 있다면 종북승려들로 구성된 실천불교전국승가회가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을 척결하기 위하여 천주교 신자들이 규합하여 만든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대수천)이 있다면 실천승가회 종북승려들을 척결하기 위하여 대불총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시절이 하 수상하고 대한민국이 하 수상하여 시민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야전군으로 나선지 이미 오래 전이다. 그리하여 시민군들은 각자 맡은 바 구역에서 국가수호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시스템클럽은 5.18바로잡기, 논객넷은 4.3바로잡기, 대수천은 종북천주교 척결, 대불총은 종북불교 척결이라는 신성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대불총은 작년 연말에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에 현미경을 들이대어 이들의 반역 및 이적 활동에 대한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 그리고 내일(3월 4일)은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종북승려들에 대한 책자 발간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한다. 대불총의 건투를 빈다.

꿩 잡는 게 매라고, 붉은 승려들을 바로 잡을 주인공은 불자들이다. 불자들이 없다면 승려도 없고 불교가 없다. 불교의 주인은 불자들이다. 불자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종북승려들에게 부처님을 대신하여 따끔하게 귀싸데기라도 올려 줄 일이다. 정신없는 땡중들의 정신이 확 돌아올 정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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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중 2016-03-04 13:59:20
참으로 멋지고 좋은 일을 하시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넷상에서 하도 많은 사람들이 북한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정부를 비판하고 국민을 이간질시켜 국론을 혼돈에 몰아넣을려는 아주 못된자들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참 감사합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무서운 법인데 힘내셔서 종북좌파를 척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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