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시 루이하이(瑞海) 물류회사 적재 창고에서의 대규모 폭발사고로 16일 오전 9시 현재 112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톈진시 당위원회가 밝혔다고 중국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24명의 신원은 이미 확인했고 88명에 대해서는 현재 신원 파악 중이다. 사망자 실종자 가운데 소방대원이 100여 명으로 알려졌으며, 사망, 실종 소방대원 200여명 가운데 사망자 확인자 수는 21명이며 80명 정도의 소방대원 실종자가 발생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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