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봉사단체 엄마부대봉사단(대표 주옥순)은 5일 오후 종북주의자로 보이는 김기종으로부터 살인미수 칼 테러를 당해 응급수술하고 입원중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님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는 프랭카드를 들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엄마부대봉사단 주옥순 대표는 이번 살인마 김기종의 살인미수 테러는 “국가파괴 살인미수”라며 분통해 하며 “대한민국에서 안전을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외쳤다. 그리고 “리퍼트 대사님 죄송합니다.” “리퍼트 대사님 지지합니다.”라며 성원을 보냈다.
주 대표는 이번 테러 사건을 계기로 “국가테러범을 극형에 처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확고히 다지길 엄마부대는 정부에 강력히 요구 한다”고 주장했다. 또 2차로는 종로경찰서에서 조사 받고 있는 ‘살인미수 테러범 김기종 규탄집회’를 하며 “종로경찰서장 직위해제하라.”고 성토하며 “강력한 우방국 미국대사를 테러한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며, 미국에 대한 도전이다. 종로경찰서장은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외치며 강하게 집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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