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개성공단 경협보험에 관련해서 교추협 의결이 마지막 행정 절차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7일 오전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경헙보험 관련해서 교추협 의결이 아직 완료가 되지 않았다며 지금 마지막 행정적 절차에 들어가 있다고 했다.
마지막 행정적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어제 18명의 위원들이 다 의견을 고지해온 상황이고 그 의견을 종합해서 마지막 판단 절차만 남아있다고 했다.
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의결이 되지 않은 상황이나 상한에 대해서는 신청한 투자손실액의 90%, 한도는 70억 원 내에서 지급되는 것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늘 9시 경에 판문점 연락관과 개시통화를 실시했고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우리정부가 제의한 개성공단 실무회담 재게여부에 대해 북측에서는 아직 반응이 없다고 했다.
일부 매체가 보도한 북한의 7.17 열병식 행사에 북한군이 핵배낭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여러 평가가 있을 수 있고 그리고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고 평가를 했는데 정부가 어떻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정보 공유 관련해서도 어떤 부처와 어떠한 구체적인 정보를 이렇게 공유하고 있다를 모두 공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적절한 계기에 가능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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