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정부는 통일부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는 그러한 공단으로 발전적으로 정상화해야 된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러한 목표를 향해서 지금 현재 북한하고 실무회담을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개성공단이 발전적인 정상화가 되기 위해서는 금년 초에 있었던 개성공단 운영과 전혀 무관한 이유를 들어서 공단 가동이 중단되는 그런 사태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남북 간에 재발 방지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긴요한 사안에 대해서 지금 현재 회담과 관련된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에 통일부 장관 성명을 발표를 했고 그 다음에 월요일에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회담을 제안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북한이 진정성 있는 입장변화와 함께 조속한 호응을 촉구한다고 했다.
지난 월요일 대북지원단체 5개 민간단체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계획을 승인한 바가 있다며 그래서 이런 승인의 연장선에서 오늘 '민족사랑나눔'이라고 하는 단체에서 신의주 소재 탁아소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빵과 이유식, 영양보충식 등 약 4,900만 원 상당의 물자중 1차 지원분이 오늘 중국 단동에서 신의주로 물자반출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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