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위는 21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로 확정하고,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를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1월6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현판식과 인수위원장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인수위 활동 기간은 48일로 정부조직 개편,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인선, 국정과제 설정 등 새 정부의 골격을 만드는 실무작업을 무난히 끝마쳤다는 평가다. 하지만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76세의 최고령 인수위원장으로 곧바로 총리까지 지명됬으나 초대 총리 낙마라는 오점을 남겼다. 최대석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지명 이후 최단 기간인 5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한편 인수위는 해단식이 끝나면 지난 48일 동안의 활동 내역을 정리해 인수위 백서를 발간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지난 6일 전문위원 1명과 실무요원 6명 등 7명으로 백서발간팀을 구성했으며, 인수위 활동종료 후 30일 이내에 백서를 발간,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수위 홈페이지는 공지를 통해 그동안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운영을 2월 25일(월) 24시에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인수위 홈페이지는 관련법에 의하여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며 2013년 7월경부터 대통령기록관(www.pa.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25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 정각 0시 대통령의 모든 법적 권한을 공식이양 받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의 직무수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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