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소방서는 지난 8월 6일 오른팔 절단환자가 발생하자 헬기로 긴급구조하는 상황을 펼쳤다.
이날 오후 10시 13분경 삼척시 갈천동 해수욕장 해수사우나의 지하세탁실에서 이규황(남.17)군의 작업 중 오른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접수하고 구급차를 출동하는 한편 춘천소방항공대에 헬기를 요청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삼척소방서 구조대원들은 구급차를 이용해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이날 오후 11시 50분에 횡성휴게소에서 대기하던 헬기에 환자를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이 군은 헬기를 이용해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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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법으로 처리할수잇습니다.
그리고 이름을똑바로안고올리던가ㅡㅡ
장난하나 이름을왜띄워 자랑도아니고 아성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