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 수의사회 야생고양이 사료 및 약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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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광역시 수의사회 야생고양이 사료 및 약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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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캐맘 들에게 1,650만원 상당 물품지원

 
18일 저녁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수의사회(회장 김정배)는 중구 대청동 소재 명성초밥에서 캐맘(야생 또는 유기고양이 먹이 주는 사람)30여명에게 1인당 50여만원 상당의 사료와 기생충구제용 약품을 지원했다. 부산에 캐맘이 200여명 이상이 있지만 카페를 통해서 엄선해서 선별된 캐맘에게 지원하게 됐으며 부산시청에서 TNR(고양이 번식을 막기 위한 중성화수술)사업을 확대해야 만이 야생고양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김정배 회장 설명이다.

부산시청에 관계자에 의하면 주인 없는 야생고양이는 부산에 약 15만 여두가 자생하고 있으면서 그로인해 시민들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임하는 캐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카페에서 활동하는 캔맘 신수미(44세) 팀장은 자비를 들여서 봉사하는 캐맘들이 많은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수의사 단체에서 지원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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