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당본부에 ‘절단된 사람의 발’ 배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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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당본부에 ‘절단된 사람의 발’ 배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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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여당 보수당(당 대표 : Stephen Harper, 하퍼 총리) 본부에 29일(현지시각) 절단된 사람의 발이 들어 있는 상자가 배달돼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경찰은 인체의 일부가 들어 있는 또 하나의 상자를 다른 장소에서 발견했다고 캐나다방송협회(CBC)가 보도했다.

경찰은 메시지가 동봉돼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몬트리올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인체의 일부가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건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수상한 상자가 배달됐다”는 신고를 받고 보수당 본부로 출동해 상자에 혈흔이 남아 있어 위험물질 처리반이 현장에 파견됐다. 발은 부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검시국이나 장의사에서 시신의 일부가 분실된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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