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주요20개국 및 지역(G20) 정상회의 정상선언 골자.

▲ 성장 및 고용의 촉진 결의아래 단결하기로 한다.
▲ 세계 경제회복은 계속해서 수많은 과제에 직면할 것이며 금융시장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 성장강화, 금융안정화를 통한 신뢰와 인정의 회복을 다짐하며,
'로스카보스 성장과 일자리 액션플랜'을 통해 합의한다.
▲ 유로존 회원국은 지역의 일체성과 안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마련한다.
유로존과 그리스 차기 정권의 공조를 기대한다.
▲ 유럽 재정위기가 개발도상국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 같이 인식을 했다.
▲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적 성장은 G20의 최우선 사항이다.
성장을 지탱하고 고용창출을 촉진하며, 실업을 감소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짐한다.
▲ 스페인에 의한 은행시스템 자본확충계획과 관련된 유럽 각국의 발표를 환영하며 경제, 통화 통합을 완성하기 위해 전진하는 유로존의 행동을 적극 지지한다.
▲ 은행감독과 파산처리, 자본확충, 예금보험 등을 통합한 ‘은행동맹’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검토 중인 유럽의 뜻을 지지한다.
▲ 선진국은 중장기적인 재정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대처한다.
▲ 석유가격 변동을 계속 경계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행동을 실시할 용의가 있다.
▲ 중국 위안화를 포함해 외환 정책의 투명성 향상, 시장에서 결정될 환율로 이행한다는 약속을 재차 확인했다.
▲ 환율의 과도한 변경과 무질서한 동향은 경제와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세계 경제성장, 고용창출에 있어서 필요조건인 열린 무역과 투자, 시장확대, 보호주의 억지를 강력히 다짐한다.
▲ 세계무역기구(WTO)의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도하라운드) 타결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
▲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 기반강화를 환영한다.
▲ 금융규제개혁을 신속하게 완전히 실시한다.
▲ 2012년 12월부터 러시아가 의장국이 되며 차기 회의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