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운영위, 제12대 전반기 첫 회의…장한별 위원장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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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운영위, 제12대 전반기 첫 회의…장한별 위원장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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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철·이오수 부위원장 선임…모바일 의원증 도입 등 제도 개선안 의결
의회사무처·도지사 비서실·교육감 비서실 등 현안 점검…소통·협력 강조
의회운영위원회 장한별 위원장과 김회철·이오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이 지난 22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마친 뒤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제12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 선임과 모바일 의원증 도입 등 의회 운영 관련 조례안·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경기도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제12대 전반기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 구성과 의회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 정비에 나섰다. 모바일 의원증 도입을 비롯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례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주요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현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새롭게 출범한 위원회가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조정 역할을 넘어 실질적인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장한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4)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과 이오수 의원(국민의힘·수원9)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이어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안과 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에는 기존 의원 신분증 관련 규칙을 개정해 모바일 의원증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촉위원의 연임 기준도 운영 취지에 맞게 손질했다.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연구과제 심의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도록 했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단장과 부단장 중심의 운영체계로 개편하고, 조례의 개정 또는 폐지를 권고하거나 필요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시행규칙도 상위 조례의 개정 내용에 맞춰 정비했다.

위원회는 조례와 규칙안 심의에 이어 의회사무처, 경기도지사 비서실,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중앙협력본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도교육감 비서실과 홍보기획관도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위원들은 기관별 현안과 의회 지원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장한별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는 경기도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회의 진행과 의정활동 지원 전반을 살피는 핵심 상임위원회”라며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정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한별 위원장과 김회철·이오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더불어민주당·안산2), 문승호(더불어민주당·성남1), 신미숙(더불어민주당·화성4), 오지훈(더불어민주당·하남3), 유경현(더불어민주당·부천7), 오남석(국민의힘·비례), 이병숙(더불어민주당·수원12), 이자형(더불어민주당·광주3), 장민수(더불어민주당·안양5), 전자영(더불어민주당·용인4)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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