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임금체불·직장 내 괴롭힘 등 실무 중심 교육 진행
노동시장 진입 전 권리 의식 높이고 예방 중심 교육 확대

인천광역새일센터가 사회 진출을 앞둔 도서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권 보호와 직장 적응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과 권리 보호 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지난 14일 강화군 교동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청년·사회초년생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예방사업의 하나로 계양새일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참여해 근로계약서 작성과 확인 방법, 임금체불 대응, 주휴수당과 퇴직금 계산, 부당해고 구제 절차,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4대 보험 제도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학생들은 취업 지원 플랫폼 '고용24'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구직 신청 방법도 직접 실습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들의 노동권 보호와 조기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별 구분 없이 교동고 3학년 학생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앞으로도 도서·벽지 지역 등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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