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988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UNESCO)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후 2026년 7월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협약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유네스코가 15일(현지시간)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될 예정이며, 15일 한국이 내년에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한반도 동남부 항구 도시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UPI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을 수락하면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 청장은 “대한민국이 내년 세계유산협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에 꾸준히 기여해 왔으며, 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왔다”고 덧붙였다.
최 청장은 이어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류 모두가 공유하는 유산에 대한 책임을 재확인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회원국 21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세계유산이 “뛰어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지니고 있으며 보호받아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선정된 유적지는 인류의 이익을 위해 등록, 보존 및 보호되며, 1977년 파리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처음 소집되었다. 위원회는 또 어떤 유적지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지 결정하거나 지정된 세계유산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정책을 변경할 수도 있다.
한국 국가유산청은 부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2026년 7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예정된 행사 계획을 검토하고, 196개국을 대표하는 대표단에서 3,000명의 참석자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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