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미 국방, 우크라이나는 존속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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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미 국방, 우크라이나는 존속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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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지원 호소, 러시아 꾸준히 전진
-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는 미국 안보에 대한 투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SNS 

우크라이나 방위 지원의 관계국 회합이 19(현지시간) 독일 서부의 람슈타인(RAMMSTEIN) 미 공군 기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방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전장에서 병원과 물자를 소모하면서도 점차 전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크라이나의 존속이 위험하다(Ukraine’s survival is in danger)”고 말하면서 다시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이날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심각한 탄약 부족에 빠져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는 우리 안보에 대한 투자다고 호소하며, 미 의회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포함한 긴급예산안 심의를 조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크라이나는 예산이 깎이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미국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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