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文이 파괴한 GP 지뢰 대전차 방어시설 등 원상복구 시급하다!" 라는 제목으로 자유미래TV에서 생방송을 실시했다. 

이날 손 회장은 방송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파괴된 GP, 판문점 DMZ 비무장화, 북한과 남한 연결도로, 대전차 방어시설 철거 등 허물어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시설의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2018년 9.19 남북공동선언에 따라 공동유해발굴의 추진을 위해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남북 도로개설 추진에 대해 언급했다.

손 회장은 "공동유해발굴이라는 취지는 겉보기엔 아주 좋아보이겠지만 군사분계선을 뚫어 3km 길이의 도로를 연결하고 그 폭이 무려 12m나 되는 것은 언제든 북한에서 전차를 끌고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다." 라고 말했다.

이어 5800억을 들인 '문재인 도로'를 포함해 우리나라의 동부, 중부, 서부 전선에 모두 북한이 언제든 들어올 수 있는 입구를 만들어준 꼴이라고 지적했다. 

손 회장은 "북한은 지난 수십년간 기술 개발을 통해 핵기술이 고도화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안보는 최전선부터 파괴되어 가고 있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하루빨리 무너진 대한민국의 안보를 정상화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