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경상도 1차 3회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 (이하 자유문화제) 제26회를 개최했다.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이며, 중공의 대만 침공이 눈앞에 와 있다. 중공이 대만과 전쟁을 하게 되면, 북한도 동시다발로 대한민국을 침공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곳곳에도 합법을 가장한 공산화가 진행되고 있다. 위급한 시점이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국민들이 무장을 해제하고 있다. 따라서 올 한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무장해제된 국민들을 다시 깨워야겠다"며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의 의미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안현규, 한국공산화반대 국민회의 대표 김정태, 부국강병TV 대표 김대흥, 상주 자유마을 대표 장국진 등의 연설과 함께 경기 자유문화제부터 함께하고 있는 댄스팀 세미나와 경북의성애국연대 회장겸 가수 이용덕, 가수 유수현, 가수 권지민, 심순자 아가페 선교단의 기독교 무용, 상주시민 아코디언 연주 등 지역 공연 예술인들의 무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