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 광복로 시티스폿 일대에서 경상도 1차 5회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 (이하 자유문화제) 제28회가 개최했다.
자유문화제 행사가 개최된 부산 광복로 일대는 부산의 명동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젊은이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 가족, 중년 부부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리를 붐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지나가던 발길을 멈추고 흥미롭게 구경하며, 빗자루를 들고 함께 춤추면서 자유문화제 공연을 즐겼다.
부산시민 김의연, 자유봉사단 대표 박윤옥,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상구 등의 부산 지역 연사들의 애국심 넘치는 연설과 함께 지난 경기도 자유문화제부터 함께하고 있는 댄스팀 세미나와 댄스팀 소울, 댄서 레나의 춤으로 젊은이들의 시선을 끌고, 애국가수 무궁화, 경북의성애국연대 회장겸 가수 이용덕, 경기민요전수자 백희순, 가수 권지민 노래로 중장년층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남녀모소 모두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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