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송] 한미 '자유의 방패'는 북한 종말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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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송] 한미 '자유의 방패'는 북한 종말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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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의 핵심은 ‘지소미아’
손상윤 회장,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 우리의 미래를 지켜내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일정상회담의 핵심은 ‘지소미아’라며, 5천만 국민의 목숨과 안전이 달린 지소미아를 파기하고,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준 문재인 정부야말로 진짜 친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자유미래TV에서 손 회장은 "한미 '자유의 방패'는 북한 종말 훈련이다"라는 제목으로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손 회장은 이날 '자유의 방패', 즉 한반도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한미연합군사훈련과 함께 미국의 세계패권전쟁, 그리고 미중패권전쟁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세계 전략, 남한 내부의 문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과 대만, 북한과 남한 등 대해 상세히 분석했다. 

손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현재 강행하고 있는 한일정상회담의 핵심은 '지소미아' 복원이고, 한일관계 회복은 대한민국 안보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번의 좌파 대통령을 거치면서 북한에 천문학적 돈을 지원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경량화·고도화가 됐고, 탄도미사일에는 생화학탄을 탑재할 수 있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는 "이 탄도 미사일이 발사됐을 때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국민들은 늦어도 10분 안에 대피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재인은 이 10분을 벌어줄 있는, 5천만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달려 있는 이 지소미아를 파기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현재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위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국가로, 지소미아 협정 파기는 북한의 공격이 있을 때 위성을 통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이는 국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없애버리는 것과 같다.

또한 "진짜 친일은 문재인과 좌파다. 한국 내에서 반미를 하고 군사훈련을 배척하니까 미국은 세계전략상 일본과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준 게 문재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번 방송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룬 내용은 13일부터 진행중인 '자유의 방패' 연합훈련이다. 이번 연합훈련은 지난 2018년 이후로 진행되지 않았던 연합 실기동 훈련(ftx)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북한 안정화 작전'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이 훈련에는 한미 연합군이 북한의 도발을 방어하고, 사실상 북한을 타격하여 무력화 시킨 후, 북한 지역에서 시행할 치안유지와 행정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손 회장은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이제는 최첨단 우주전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라며, "러시아는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전략자산들로 인해 전쟁에서 열세다. 한미일동맹 강화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이번 '자유의 방패'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공산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북한에게는 강력한 경고 그리고 선전포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이 현재 미중 패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 미국이 부족한 군사자원인 해군 군함을 조달하기 위해 극비리에 한국의 조선 3사를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최근 중국 대만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국방 분야 반도체 공급망을 견고히 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손 회장은 이에 덧붙여 중국과 대만간의 전쟁이 벌어진다면, 대한민국의 안전 역시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간곡히 전한 말은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라며, "현재 대한민국에 도사리고 있는 붉은 세력들을 우리의 힘으로 몰아내야만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계속해서 대한민국 내 간첩세력들이 체포되었다는 보도들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가 공산주의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국민들이 이를 열심히 응원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 우리의 미래를 지켜내자"는 말을 끝으로 방송을 마쳤다. 

뉴스타운이 주관하고 손 회장이 진행하는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가 18일 경북 의성 군위를 시작으로 경상도 1차 자유문화제가 다시 시작된다. '종북 주사파 세력 대청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유문화제는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촛불집회에 대한 '문재인·이재명 구속 촉구' 맞불집회이다.

기존 우파 집회의 프레임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인 자유문화제는 18일 의성종합운동장, 19일 포항 영일대장미원 앞, 21일 상주 왕산역사공원,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두류공원) 앞, 25일 부산 광복로 시티스폿 앞 5차례에 걸쳐 경상도 1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문화제는 '뉴스타운 네이버TV'와 유튜브 '자유미래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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