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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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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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가 아닌 수사관들로 TF를 꾸려 반드시 용의자를 추적해야 한다.

수사기관은 10월 28일, 젊은이들을 이태원으로 유인한 MBC 방송 기획자를 조사하고, 현장에서 밀치기를 주도한 어깨 일당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할 필요가 있다.

부검도 해야

사망자 몇 사람을 유형별로 선택해 부검도 해야 할 것이다. 약물이나 신경가스가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의혹들이 있기 때문이다. 국과수와 경찰은 다년간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좌익으로 채워져 있을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야 할 시국이다. 요소요소에 알박이 된 빨갱이 수사관들이 공작 차원에서 진실 규명을 훼방할 수 있다.

MBC의 사고 전 이태원 할로윈 축제 홍보 방송과 사고 후 방송
MBC의 '사고 전' 이태원 할로윈 축제 홍보 방송과 '사고 후' 방송 (MBC 방송캡처)

MBC 호객 방송은 공작의 일환일 것

특히 MBC는 10월 28일, 적극적인 호객 방송을 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막혀 있던 이태원 공간이 모처럼 노-마스크 자유공간으로 열려있는 데다 경찰과 구청에서 안전을 위한 제반 대책을 치밀하게 마련하고 있으니 모두 나와서 즐기라며 호객행위를 했다.

현장에는 가두리 살육 공작조 있었을 것

이렇게 젊은이들을 이태원 골목으로 잔뜩 몰아넣고, 현장에서는 가두리에 갇힌 인파를 향해 살육 공작을 기획-수행한 집단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공작 방법, 세월호와 판박이

2022년 10월 29일의 살육은 2014년 세월호 살육을 빼닮은 축소판이다. 나는 세월호 만행을 북한 공작조에 의해 기획-실행됐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는 2014년 3월 30일, 북괴가 갑자기 "인천에 이르는 NLL 선상에 하루 동안 사격을 할테니, 한국의 모든 선박은 그 지역에 오지 말라"는 통고를 2함대 사령부에 했다는 뉴스를 보자마자, “오늘 북괴가 잠수함에 공작조를 싣고 인천에 올 수 있으니 당국은 대비하라”는 글을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게시했다. 그리고 16일 만인 4월 16일에 세월호가 침몰됐다.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 홍보단)

박근혜가 세월호에 무너진 건 행정부 차원의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

북 공작조와 간첩들은 세월호에 아이들을 가능한 한 많이 때려 싣게 한 후, 침몰할 수 밖에 없는 각종 행위들을 저질렀다. 그리고 그것을 증폭시켜 박근혜를 몰아냈다. 이번 이태원 참사 역시 윤석열을 몰아내기 위해 저지른 회심의 작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세월호 때에는 시간이 넉넉해서 사고를 크게 기획했고, 지금은 이재명과 문재인에 대한 수사 압박이 빨리 조여들고 있기 때문에 이태원을 공작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다. 대공 용의점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MBC 호객방송 기획자에 뭔가 있어 보인다.

2010년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오바마의 발빠른 제안에 의해 행정부 차원에서 세계적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북한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그런데 박근혜는 세월호 사고에 대해 행정부 차원의 진실규명 TF를 형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국회에서 TF를 구성했다. 시쳇말로 “날 잡아 잡수세요” 기회를 내 준 것이다. 이번 사고는 예사로운 사고가 아니다. 빨갱이가 아닌 수사관들로 TF를 꾸려 반드시 용의자를 추적해야 한다. MBC 호객방송 진행자에게 뭔가가 있어 보인다. 이 자의 과거 행적도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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