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러, 우리도 편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러시아와 인도 등 신흥 5개국(BRICS)이 온라인 정상회의를 연다고 17일 보도했다.
첨예하게 대립 중인 미국을 고려한 듯,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견지할 자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중-러 정상은 지난 15일에 전화 협의, 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협력 확대에 일치했다.
브릭스(BRICS) 정상 협의 개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미-중 고위관계자는 6월에 접촉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지만, 중국과 러시아에는 결속을 다시 한 번 드러내 대미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은 의도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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