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코로나19위기대응본부는 13일 남양주시와 삼육대 후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특별방역기간에 따라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학교 밖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삼육대 후문 인근의 식당, 카페 등 30여 곳을 방문해 출입명부 작성 및 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방역관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삼육대 김남정 코로나19위기대응본부장은 “2학기에도 대학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