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뇌기능 강화될 수 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늙어도 뇌기능 강화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rengthen : 강화하다, 강력해지다

쥐 두 마리가 우유가 들어있는 각각 다른 통에 빠졌다.

한 마리는 삶을 포기하고 우유에 빠져 죽었는데, 다른 한 마리는 위로 뛰어오르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다.

우유를 자꾸 흔들면 고체가 된다는 진리를 알지 못했지만, 그 쥐는 죽을 힘을 다해서 우유를 헤집고 요동을 쳤다. 그 결과 우유는 웬만큼 굳어졌고, 쥐는 굳어진 우유를 딛고 탈출했다.

나이가 들면 젊은이에 비해 잘 잊는다.

심지어는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그것을 찾을 때도 있다. 그럴 때 흔히 이런 말을 한다.

“I guess it’s because I’m old.” 그것은 내가 늙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며칠 전 CNN 건강팀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희망적 메시지를 남겼다.

“You can STRENGTHEN and fine-tune the brain structure as if you were training a muscle." 당신은 마치 근육을 훈련하듯 뇌의 구조를 강화하고 자세하게
조종할 수 있다.

자동차 수명을 늘리기 위해 차를 tune up하고, 피아노가 제 음을 내도록 정기적으로 tune up 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의 뇌는 생각과 훈련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고도 했다.

The brain can continue to improve over the course of a lifetime, regardless of age. 뇌는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의 삶 전체에서 계속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역경을 견디겠다는 생활 철학을 가질 때 그 효과가 더 난다.

Difficulties STRENGTHEN the mind or brain as labor and exercise do the body. 역경은 마음 또는 뇌를 강화시킨다. 마치 육체 노동과 운동이 몸을 강하게 하듯이 말이다.

strengthen은 strong의 명사형 strength에 en '~하게 한다'라는 접미어를 붙여 만들어진 낱말이다.

꾸준한 학구열은 나이와 무관하게 뇌를 발전시킨다.

Emotional learning, like all other learning, STRENGTHENS your brain. 다른 학습과 같이 정서적 학습은 당신 뇌의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정서적 도움되는 생각과 음악으로 뇌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한다.


성경에 쓰인 strengthen 중 한 문장을 소개한다.

I will bind up the injured and STRENGTHEN the weak, but the sleek and the strong I will destroy. 나는 상처입은 사람들을 감싸며 약한 자들에게 힘을 주지만, 잘 나가는 사람들과 강자들은 멸망시킬 것이다. (Ezekiel / 에스겔 34:16)

황당하면서도 흥미로운 얘기를 하겠다.

Just as time STRENGTHENS friendship, so it weakens love. 시간이 가면 우정이 돈독해지듯, 시간이 흐르면 사랑은 약해진다.

미국 친구에게 우리 부부가 54년을 살았다고 하니까 '그 오랜 기간의 사랑'에 놀람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은 겨우 세번째 결혼이라고 하면서..

뇌에 대한 문장을 하나 더 소개한다.

If you try to STENGTHEN the brain by studying something new more and harder, it exists, grows, learns, and changes throughout life. 당신이 새로운 것을 더 많이 그리고 열심히 배우려고 하면서 뇌를 강화하면, 그것은 평생동안 존재하고 성장하며 배우고 바뀐다.

What do you do to STRENGTHEN your brain? 당신은 뇌를 강화하려고 무엇을 하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