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크로스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심야카페’가 본격 후속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2월 28
일 MBC 심야극으로 편성되었던, ‘심야카페’는 방영 당시, 닐슨 코리아 집계, 수도권 기준, 1.5%의 시간대 대비 높은 시청률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오는 11월, ‘심야카페’는 숏폼드라마로서는 최초로 2&3시즌을 동시에 촬영한다.
‘심야카페’는 밤 12시부터 해뜰 때까지 영업을 하지만,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시공초월 판타지 드라마로, 신원미상의 신비로운 마스터가 시즌을 관통하여 등장한다. 심야카페 2시즌, ‘힙업 힛업 (Hip Up! Hit Up!)은 번아웃된 게임회사 디자이너의 청춘물이며, 3시즌, ’산복산복 스토커(The Curious Stalker)‘는 18세, 남고생이 미래를 엿보게 되는 심쿵 성장물이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윤수감독, <아이리스>의 박재홍 촬영감독, <퀵>의 정현철 미술감독, <설국열차>의 편집스튜디오, C47 등의 실력파 제작진이 합류한 ’심야카페‘는 본격적인 ’시네마틱 숏폼 프랜차이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제작사인 ㈜케이드래곤(대표 김희영)은 영화제작을 기반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개발사로, 중국 헝디엔엔터테인먼트와 액션영화 <월계자>를 공동제작 계약했으며, 시나리오 <달콤한 파파라치>의 중국 판권매각, 현재 중국 다디시네마에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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