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DC, ‘코로나 바이러스 공기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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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코로나 바이러스 공기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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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을 막기 위한 새로운 대책으로는 “가능한 한 타인으로부터 최소 1.8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계속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하지 말고,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부유균을 줄이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감염을 막기 위한 새로운 대책으로는 “가능한 한 타인으로부터 최소 1.8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계속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하지 말고,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부유균을 줄이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질변통제예방센터(CDC)가 공식 사이트에 게재하고 있는 가이던스를 개정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호흡 등에 의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비말이나 미립자를 통해서 확산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 CNN방송이 21일 보도했다.

CDC 사이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공기 감염성 바이러스는 특히 감염력이 강하고, 간단하게 확산한다"고 적고 있다.

CDC는 그동안 이 페이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지근거리(6피트약 1.8m)에서 사람과 사람의 접촉이나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발화에 의해 흩어지는 비말을 통해 전염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8일 개정 내용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밀접한 접촉이 있는 사람끼리 감염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는 기술 외에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발화, 호흡을 할 때 발생하는 공기 중의 비말이나 미립자를 통해 확산되는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그러한 입자를 코나 입, 기도, 폐를 통해서 들이마시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해 이것은 바이러스 확산의 주된 경로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말이나 대기 중 입자가 공기 중에 체류하다 타인에게 빨려 들어갈 수 있고, 1.8m 이상 거리에도 닿는다. 예를 들어 합창연습이나 음식점, 피트니스 교실 등에서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 환경은 이러한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감염을 막기 위한 새로운 대책으로는 가능한 한 타인으로부터 최소 1.8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계속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또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하지 말고,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부유균을 줄이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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