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안 최종 부결 ‘권력남용, 의회방해’ 모두 무죄
트럼프 탄핵안 최종 부결 ‘권력남용, 의회방해’ 모두 무죄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20.02.0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트럼프, 11월 3일 대선 가도 탄력 받게 돼
이번 탄핵안은 지난해 9월 24일 탄핵 조사를 실시하기 시작한지 134일 만에, 지난해 12월 18일 하원에서 탄핵안을 가결 처리한 지 49일 만에 모든 탄핵 절차가 종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는 이제부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탄핵안은 지난해 9월 24일 탄핵 조사를 실시하기 시작한지 134일 만에, 지난해 12월 18일 하원에서 탄핵안을 가결 처리한 지 49일 만에 모든 탄핵 절차가 종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는 이제부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이라는 혐의에 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5(현지시각) 미 상원에서 권련남용(Abuse of Power)과 의회 방해(Obstruction of Congress) 모두 최종 무죄 결과가 나와 최종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은 부결되어, 탄핵이라는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1868면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에 이어 지난해 12월 하원에서 탄핵을 받은 3번째 대통령이라는 역사적 불명예를 안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상원에서 완전한 면죄부를 받아 탄핵 정국을 탈피 113일 치러지는 대선을 향한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미 상원은 5일 오후 4(현지시각) 본회의를 열고, 권련 남용과 의회 방해 등 두 가지 탄핵안에 대한 투표 결과 두 건 모두 부결 처리됐다. 권력 남용은 5248, 의회 방해는 5347로 각각 무죄가 됐다. 당초 공화당이 다수당인 상원에서는 탄핵안이 부결될 것이라는 예상대로 결과가 나왔다,

현재 상원의 여야 의석 분포는 공화당 53, 민주당 및 무소속 47석이다. 이날 투표는 물론 당론 투표일 수밖에 없었다. 특히 권력 남용에서는 공화당의 밋 롬니 상원의원이 이탈 결국 5248로 부결 처리됐다. 결과가 당론 표결 현상인 것처럼 이번 탄핵안은 미국 전체를 양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탄핵안은 지난해 924일 탄핵 조사를 실시하기 시작한지 134일 만에, 지난해 1218일 하원에서 탄핵안을 가결 처리한 지 49일 만에 모든 탄핵 절차가 종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는 이제부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