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산 타일에 보조금 상계 관세 최대 222%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국, 중국산 타일에 보조금 상계 관세 최대 2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사 최종 결과는 2020년 1월 21일경
- 2018년 미국의 중국타일 수입액 : 4억 8310만 달러 상당.
국산 타일에 대한 현재 관세는 25%. 10월 1일부터 30%로 올릴 계획이다. 타일은 주택의 바닥이나 벽 등에 사용되며, 지난해 미국에서 수입한 금액은 약 4억 8310만 달러 상당이다.
국산 타일에 대한 현재 관세는 25%. 10월 1일부터 30%로 올릴 계획이다. 타일은 주택의 바닥이나 벽 등에 사용되며, 지난해 미국에서 수입한 금액은 약 4억 8310만 달러 상당이다.

미국 상무부는 10(현지시각) 중국의 세라믹 타일 회사가 중국 정부로부터 부당한 보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중국에서 수입하는 세라믹 타일에 대한 잠정적으로 약 104~ 222%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중국산 타일에 대한 정부 보조금과 덤핑(dumping, 부당 염가 판매)의 혐의 조사를 개시. 이번은 보조금 상계관세를 둘러싼 잠정 결정으로, 반덤핑 관세에 관한 결정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상무부는 잠정 반덤핑 관세를 127~ 356%로 설정하는 것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조금 상계 관세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사 최종 결과는 2020121일경이다.

한편, 중국산 타일에 대한 현재 관세는 25%. 101일부터 30%로 올릴 계획이다. 타일은 주택의 바닥이나 벽 등에 사용되며, 지난해 미국에서 수입한 금액은 약 48310만 달러 상당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