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 목사

목사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십자가를 져야 한다.

서경석. 그러나 그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과 노무현 탄핵에 반대한 인명진 목사를 비호했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 목사인지 의심스럽다.

2007.3.15.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열린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세미나에서 서경석은 김진홍과 인명진을 비호했다.

김진홍의 추천으로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된 인명진 목사. 그는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했다.

이명박의 도덕성을 검증하자는 정인봉 변호사를 당권정지 3개월로 징계하여 이명박 검증을 못하도록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인명진 목사.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목사.

그들은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사탄의 무리에 불과하다. 서경석은 김진홍의 뉴라이트가 위장된 보수세력과 연대한 3.1 서울시청 대회에서 이재오와 귀속말로 나눈 대화가 무엇일까?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와 친분을 과시한 서경석. 김진홍과 인명진을 비호한 서경석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대부분의 보수단체가 3.1 대회를 외면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세미나에서 “나를 좌파, 우파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나는 올바른 운동을 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불러주었으면 한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창출하고 난 이후엔 정부 비판 운동에 앞장서겠다.” “나는 대선 이후에는 아마 진보진영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는 서경석. 김진홍과 인명진을 비호하고 3.1 시청광장 대회에서 이재오와 친분을 과시한 서경석.

그는 올바른 운동을 빙자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탄압하려는 위선자가 아닐까? 보수주의 학생연대 이경수가 올바른 운동의 정체성을 묻자 “어른들 자리에 자네는 끼어들지 말지.”라고 언론의 자유를 막은 서경석.

피해자가 10만명이 넘고 피해액이 무려 3-4조원에 이르는 다단계 제이유 회사로부터 수억을 기부받은 서경석.

그가 받은 거액은 수많은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린 대가가 아닌가? 김진홍과 인명진을 비호한 서경석을 비판하고 김진홍, 인명진, 서경석에게 종교인 본연의 사명으로 돌아가라고 한 보수주의 학생연대의 성명을 미래포럼은 지지한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세미나에서 미래포럼은 서경석과 인명진, 김진홍의 뉴라이트과 뉴라이트와 연대하여 서울시청광장에서 3.1 대회를 한 위장된 보수세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픈 프라이머리로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세력들이 당헌당규를 무시하고 경선룰을 자의적으로 바꾸려하고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한다면 한나라당은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목사라기 보다 하나님의 공의를 짓밟는 사탄의 편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탄압하는 사이비 목사들이 아닐까?

무려 150조원의 나라빚을 더 지게하고 대북퍼주기로 안보와 민생위기를 자초한 노무현에게 정상회담을 맡기려는 한나라당의 성명은 하나님과 국민을 배신한 자로 하나님과 국민은 준엄한 심판을 할 것이다.

아무리 6자회담이 타결되었다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다면 한나라당은 굴종하여 노무현에게 남북정상회담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김정일은 벼랑끝 전술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해왔다는 전과를 잊어서는 안된다.

6자회담으로 노무현정권은 북한에 퍼줄 명분을 얻었다. 퍼주기에 환장한 노무현정권이 국회에서 법률과 예산을 통과시켜 북한에 퍼준다면 한나라당은 인도적인 지원이외의 부분에 대하여는 결연히 저항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에게 운명을 맡긴다면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한다면 저항권행사로 타도될 것이라 확신한다.

김진홍뉴라이트와 위장된 보수세력이 연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데 한나라당 보수파,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시스템정당, 모든 보수세력은 단결하여 공의와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지키는 저항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은 자유민주주의자 지만원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데 대하여 미래포럼은 강력히 규탄한다. 이명박은 명예훼손의 피해자가 아니라 무고죄와 자유민주주의 탄압죄로 처벌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북한의 남침용 땅꿀을 고발하는 김진철 목사가 정체성이 위험한 이명박을 비판하였다고 하여 박근혜를 도와준다는 혐의로 선거법위반으로 수사를 하는 검찰은 북한의 남침용 땅굴과 정체성이 위험한 이명박을 과보호한다는 비판을 받을 것이다.

어제는 전자개표기 부정을 규탄한 윤정상 동지가 불구속으로 기소된 법정에서 그와 애국동지들과 함께 했다. 그 이전에는 지만원 선생님이 이명박을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하는데 뉴스타운과 애국동지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대한어버이연합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우리는 사탄에게 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 공작정치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사탄은 골리앗으로 무장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나 하나님의 종인 다윗에게 패배하듯이 아무리 비바람치고 폭풍이 휘몰아쳐도 공의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김진홍, 인명진, 서경석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기려는 세력은 한나라당에서 제명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이 공의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무서운 심판이 기다릴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