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로 뜨거워진 프랑스 관측 사상 최고 45.9도 기록
열파로 뜨거워진 프랑스 관측 사상 최고 45.9도 기록
  • 외신팀
  • 승인 2019.06.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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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수도 파리의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 이탈리아, 16개 도시에 열파주의보
- 스페인, 닭똥을 모아놓은 곳에서 고온에 의한 자연발화가 대형 산불
유럽 기상 당국은 대서양 동쪽에서 열대성 폭풍이 정체된 상태로 버티고 있고, 중·동부 유럽에는 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그 사이로 아프리카 북부 사하라사막 상공에서 형성된 뜨거운 공기가 유럽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기상 당국은 대서양 동쪽에서 열대성 폭풍이 정체된 상태로 버티고 있고, 중·동부 유럽에는 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그 사이로 아프리카 북부 사하라사막 상공에서 형성된 뜨거운 공기가 유럽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의 최근 이어지는 열파(heat wave) 도래로 프랑스에서는 28(현지시각) 프랑스에서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섭씨 45.9도에 달하는 등 4000여개 학교가 문을 닫는 등 비상이 걸렸다.

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은 프랑스 남부 마을 빌비에유의 28일 낮 최고기온이 45.9도까지 올라갔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악의 폭서로 불리던 2003년 기록된 프랑스 최고기온 44.1도 기록을 뛰어 넘어섰다.

프랑스 기상청은 남부 마르세유와 몽펠리에 주변 4개 레지옹에 사상 처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열파경보를 발령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는 예외적으로 이르고, 예외적으로 심한폭염이 닥쳤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프랑스 정부는 가급적 아동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고 경고했다. 수도 파리의 기온은 34도까지 올랐다.

유럽 기상 당국은 대서양 동쪽에서 열대성 폭풍이 정체된 상태로 버티고 있고, ·동부 유럽에는 고기압이 머물고 있어 그 사이로 아프리카 북부 사하라사막 상공에서 형성된 뜨거운 공기가 유럽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동부 카탈루냐 자치주의 타라고나에서는 닭똥을 모아놓은 곳에서 고온에 의한 자연발화가 대형 산불로 번졌으며, 80대 노인과 17살 청소년이 더위와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했다. 이탈리아에서도 16개 도시에 열파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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