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퀘벡 주가 지난 주말부터 기록적인 열파(Heat Wave)일까지 18명이 열사병 등으로 사망했다고 캐나다 방송 협회(CBC)등이 보도했다.
사망자의 상당수는 냉방이 없는 중장년층의 독거 지역 사람들로 알려졌다.
퀘벡 주 남부에서는 4일 기온이 섭씨 40도 가까이 올랐고, 5일에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몬트리올에서는 냉방이 있는 공공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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