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인터넷 판과 지면 유료 계약1천만 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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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인터넷 판과 지면 유료 계약1천만 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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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화 목표 2025년까지
- 2018년도 매출액, 1조 9천억 원, 순이익은 1414억 원
NYT가 발표한 2018년도 12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기 대비 4% 증가한 17억 4천 859만 달러(약 1조 9천 668억 원), 순이익은 29배 늘어난 1억 2,568만 달러(약 1,414억 원), 인터넷 판의 구독료 수입은 18%증가했다.
NYT가 발표한 2018년도 12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기 대비 4% 증가한 17억 4천 859만 달러(약 1조 9천 668억 원), 순이익은 29배 늘어난 1억 2,568만 달러(약 1,414억 원), 인터넷 판의 구독료 수입은 18%증가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인터넷 판을 포함해 지면 유료 계약 1천만 건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18년 말 현재 유료 계약자는 약 430만 명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판 뉴스 부문의 유료 계약자는 2018년 말 기준 2713천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말 기준 22%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유료화 계약자 수가 증가는 하고 있지만, 신장률은 전년도 대비 38%보다 둔화됐다. 크로스워드 퍼즐과 요리 레시피는 57% 증가한 647천 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NYT가 발표한 2018년도 12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기 대비 4% 증가한 174859만 달러(19668억 원), 순이익은 29배 늘어난 12,568만 달러(1,414억 원), 인터넷 판의 구독료 수입은 18%증가했다.

그러나 광고료 수입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지면 광고는 7% 감소했고, 디지털 광고는 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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