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리산둘레길 1코스를 시작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원시, 지리산둘레길 1코스를 시작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으로 국가지정번호판 설치 확대 나선다 ⓒ뉴스타운

남원시는 올해 시민,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지리산둘레길 1코스와 애기봉 및 달봉의 총 29곳에 국가지점번호 안내표지를 설치했다.

 건물이 없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치한 국가지점번호는 소방·경찰·산림청 등 기관별로 각각 다르게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여 산·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일된 위치 안내 표시이다.

국가지점번호는 시에서 관리하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되고, 경찰·소방서·산림청 등에서 관리하는 시스템과 정보가 공유되며 긴박한 사고의 순간에 사고지점 위치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긴급상황 시 신고와 출동이 쉽고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지리산둘레길 전 코스로 설치대상을 확대하고 건축물이 없는 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하여 시민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