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메르스 방역대책반 24시간 가동
남원시 메르스 방역대책반 24시간 가동
  • 심광석 기자
  • 승인 2018.09.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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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가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남원시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운영에 돌입했다.

남원시방역대책반은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과장급 1명과 직원 10명으로 메르스 유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는 발열을 동반한 기침, 숨가쁨,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중동국가를 다녀 온 뒤 2주 이내에 이같은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확진환자 입국 이후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22명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밀접접촉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자택격리와 증상 모니터링 중이며, 최대 잠복기인 접촉 후 14일까지 집중 관리 예정이다.

확진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 등을 비롯한 일상접촉자(440명)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 명단을 통보하여 수동감시 진행중이며 잠복기(14일) 동안 관할보건소가 정기적(5회)으로 유선·문자로 연락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확진환자의 공항 내 이동경로와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 확인을 위해 CCTV 분석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으로 접촉자 숫자는 변동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는 현재까지 남원시 관내에는 메르츠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나 일상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동 국가방문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타유 섭취 금지, 진료 목적 이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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