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한 주사파들, 임종석에 아부
전향한 주사파들, 임종석에 아부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8.06.28 13: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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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였던 것

▲ ⓒ뉴스타운

주사파를 버리고 우파로 전향했다는 하태경·최홍재·홍진표,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주사파들로 채워지자 임종석에 아부하고 있다. 빨갱이들 세계에서 가장 증오하는 대상은 배신자다. 문재인-임종석의 입장에서 보면 주사파 전향자들은 고사포로 쏴야 할 배신자들이다. 2004년 주사파들이 대거 전향했다며 뉴라이트를 구성하고 언론의 총아로 대접받을 때 우파 국민들은 그들을 환호했다.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 주어서 고맙다는 뜻도 있었고, 주사파의 속을 몰랐는데 그 속을 다 까발려 주니 고맙다는 뜻도 있었다.

최근 임종석이 주사파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저들에게 얼마간의 불편을 주고 있다. 임종석이 주사파라는 사실은 국민 공지의 사실이지만 국민들은 주사파가 빨갱이라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주사파의 정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다. 주사파의 속을 까발려 준 전향자들이 여간 고맙지 않았다. 그런데 전향자들의 고백적 폭로 내용들은 임종석을 향한 화살들이 되었다.  임종석의 입장에선 전향한 배신자들이 몹시 증오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이들 전향한 주사파들이 다시 임종석에 아부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홍재와 홍진표가 나를 고소한 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관찰돼야 할 것이다.

전향한 주사파들은 위장한 송호성들

1948년4월3일에 제주도에서 빨치산에 의한 무장폭동이 발생했다. 이어서 10월 19일, 여수 순천 반란사건이 발생했다. 김일성과 김구, 김규식 등의 방해공작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군 내부의 반란이 일어났으니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긴장했겠는가? 남과 북에서 협공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부는 전군적으로 숙군작업을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1948년 9월부터 육군 정보국 내에 특별 수사과를 설치하여 1949년7월말까지 4,749 명에 대하여 총살, 유기형, 파면시켰다. 숙군의 태풍이었던 것이다. 폭동에 가담했던 좌익 군인들이 산 속으로 도망했고, 일부 공산주의자들은 1949년 5월, 2개 대대 규모를 만들어 월북까지 했다. 반란군을 토벌할 임무를 받았던 토벌사령관 송호성은 6.25가 발생하자 서울에서 인민군으로 전신하여 인민군 소장이 되었다. 누가 적이고, 누가 우군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었다.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1948년 12월 1일부터 시행하면서 6.25직전에 이르기까지 4회에 걸쳐 대대적인 숙군작업을 하여 군내의 좌익들을 청소했지만, 6.25가 발발하자 한국군은 간첩이 지휘했다는 흔적들이 매우 많이 나타났다.

전향 주사파 하태경·최홍재·홍진표의 도발선언(2017.7월)

1. 문재인 정부를 주사파정부라 공격하는 자들이 우리의 적이다.

2. 종북몰이 하는 극우세력을 소멸시켜야 한다.

3. 우리는 민주열사를 추모한다.

4.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은 소멸되고 없다.

5. 실체가 없는 것을 대상으로 종북몰이 하는 것은 극우의 궤멸을 자초하는 코미디다.

6. 좌파와 종북은 다르다. 좌파는 훌륭한 이념이다.

한번 주사파는 영원한 주사파, 전향은 기만 작전술

2012.5.12.자 블루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2012.1.28. 주사파 출신 정치인들의 모임 “새로운 모색‘에서 주사파 출신 열우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수십만의 국민이 참여해 선출한 국회의원을 주사파(主思派)로 매도한 것은 국민주권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다. 국민이 선택한 정부와 국회의원을 근거도 없이 주사파로 매도한 행위는 국민과 정부를 이간시키고 체제전복을 도모하는 반국가적 내란선동 예비음모행위이다“ 는 발언을 했다.

전향한 주사파는 보도연맹

보도연맹은 해방공간에 태어난 이름이다. 예전에는 북한을 추종했지만 새 사람이 되어 애국을 하겠다 맹세했던 전직 빨갱이들이 참으로 많았다. 그런데 이 전향자들이 인민군 세상이 되자 인민군 앞잡이가 되었다. 인민군이 서울에 입성하자 전향자들이 인민군 앞잡이가 되어 애국자 집을 찾아다니며 “저 자가 반동이다” 손가락질을 했다. 이에 분노한 당국은 서울 이외의 각 지역에서 보도연맹 가맹자들을 긴급하게 살해했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였던 것이다. 지금 전향했다는 386주사파들 역시 진심으로 전향한 것이 아니라 카멜레온처럼 전략적으로 전향한척 하는 것이다. 전향 주사파 하태경·최홍재·홍진표는 지금 거품을 물고 목소리를 높인다. 임종석은 절대 주사파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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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에서 2018-06-29 04:24:43
광수들이 입던 군복은 어디에서 공급받았을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육군31사단이 수상합니다. 31사단이 518에 계엄군으로 투입되었다는데 전방에 있던 20사단까지 투입될 필요가 있었을까요? 무기고를 털었다는데 무기고가 털린 것이 아니라 기다렸다가 총기를 내준 것은 아닌지. 광수들이 입던 군복은 유격 훈련할 때 입던 군복처럼 보이더군요. 시위 진압 복장도 수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