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영·호남 소셜기자단, 무등산에 ‘탄성이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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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영·호남 소셜기자단, 무등산에 ‘탄성이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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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및 대구 소셜기자단 초청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현장취재 성료

▲ 지난 11일 무등산 일대에서 열린 호남·대구 소셜기자단 초청 세계지질공원 현장취재에 참석한 기자단 70여 명이 장불재·입석대·서석대 등을 탐방했다. ⓒ뉴스타운

호남과 대구 시민들이 세계지질공원의 절경에 흠뻑 빠져 들었다.

광주광역시는 ‘호남·대구 소셜기자단 초청 세계지질공원 현장취재’를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초청된 기자단은 광주시, 광주시 서구청, 전남, 전북, 대구시의 공식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시‧도정과 관광정보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시‧도민들로 20대부터 6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장불재~입석대‧서석대를 취재하는 코스와 증심사~새인봉~중머리재까지 취재하는 코스로 나눠 진행된 현장취재는 지질공원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세계지질공원의 멋과 소중한 가치를 선보였다.

특히 청명한 5월 무등산의 생생한 모습과 입석대·서석대의 장엄함을 드론과 카메라에 담으며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구 SNS기자단 박장용(26‧대학생) 씨는 “사진으로만 보던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취재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세계지질공원과 더불어 오월광주 곳곳의 모습도 함께 SNS를 통해 널리 알려 광주만의 매력을 대구시민들과 공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 블로그기자단 염승(42․프리랜서) 씨는 “눈앞에 펼쳐진 주상절리대의 수려한 경관은 세계가 인정한 이유를 느끼기에 충분했다”며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지질공원 홍보에 대한 사명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날 취재한 영상과 사진은 홍보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영·호남 공식 SNS 채널 및 참석자 개인 블로그 등에 게재해 전파될 예정이다.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광주의 멋과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간 교차 팸투어 등 취재자원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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