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영·호남 함께 ‘세계지질공원 무등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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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영·호남 함께 ‘세계지질공원 무등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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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호남권 및 대구 SNS기자단 백여명 무등산 탐방

▲ ⓒ뉴스타운

호남과 대구의 SNS 기자단이 세계지질공원 무등산 알리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전남․북, 대구지역 SNS 기자단 100여 명이 11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홍보하고 명소로서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광주를 찾는다고 밝혔다.
* 지난 4월 12일, 제204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세계지질공원 최종 인증

‘호남‧대구 SNS기자단 초청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취재’를 위해 초청된 SNS기자단은 광주시, 광주시 서구청, 전남, 전북, 대구시의 공식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시‧도정과 관광정보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시‧도민이다.

이번 행사는 장불재~입석대‧서석대를 취재하는 코스와 증심사~새인봉~중머리재까지 취재하는 코스로 나눠 지질공원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드론‧사진 촬영을 통한 현장취재로 진행된다. 이날 취재한 콘텐츠는 각 지자체 공식 SNS와 기자단 개인 SNS에 게재된다.

광주 소셜영상창작자로 참석한 강용(41․프리랜서) 씨는 “세계가 인정한 입석대와 서석대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푸르른 5월 무등산의 생생한 모습을 전국민에게 SNS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SNS기자단 박장용(26‧대학생) 씨는 “광주와 달빛동맹을 맺은 대구시민으로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축하하고 무등산뿐만 아니라 5‧18을 앞두고 있는 오월광주 곳곳의 모습도 담아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다른 지역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생산‧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호남‧대구에 그치지 않고 전국 시‧도간 취재자원 교류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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