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이정미(소장대행)는 10일 헌법재판관 8:0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했다.
여기에 분노한 애국 국민들이 분한 마음을 표출하기 위하여 앞으로 뒤로 움직이다 밀려서 압사 당하거나 위에 낙화물이 떨어져서 몸이 찢어져 죽거나 경찰이 귀가하는 퇴로를 막아 사람들을 샌드위치로 만들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
故이정남씨의 경우, 월남전에 참전했고 울산에 거주 하며 평소에 반공의식이 투철하여 좌파정부로 불리는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서울에 행사가 있으면 일주일이 멀다하고 상경하여 애국동료들을 격려하고 귀향하는 등 애국 활동을 해온 터라 대한민국 애국인사들을 한없이 슬프게 하고 있다.
이정미의 판결에 대하여 11일 국민저항 1차 대회에서 김평우 변호사는 강일원 주심은 국회소추 측에 탄핵사유가 안되니 13개항을 5개로 줄여서 사유서를 다시 쓰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관은 8:0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앞으로 한국의 정국 방향은 어디로 갈지 전혀 예측이 어렵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공부의 집중을 위해 골방이나 아주 외딴 고립된 곳에 있는 버릇이 있다. 이들이 판결을 내리기 전 촛불 현장에도 들어가보고 태극기 집회 현장에도 가봤어야 했다.
그렇지 않고 법 조문만 따진다면 앉은뱅이 판결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좁은 문 구멍으로 세상을 보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헌법재판관들은 한국의 현실을 바로 알기나 하고 있을까? 북쪽에는 대한민국을 공산화(共産化) 못해서 안달하는 김정은이 있고, 그리고 그의 지시를 따르는 북한의 난수표 지령을 받으며 불철주야 한국의 공산화를 위해 뛰는 남한의 간첩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만약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으로 한국 공산화가 한 발 앞당겨 진다면 헌법재판관들의 생명은 앞으로 누구도 보장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한국 공산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월남 패망의 경우 월남의 고위공무원, 경찰간부, 군장교들, 판검사, 국회의원들이 제일 먼저 처형됐다.
기자가 본 촛불현장의 모습은 공산혁명이 꿈틀대고 있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지금의 한국 현상이 월남 패망 전보다 심각하다고 진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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