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대 태극기집회 사회자 대국민 호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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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대 태극기집회 사회자 대국민 호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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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뻥튀기 더 이상 어려울 것

▲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스타운 대표이사 겸 애국 태극기집회 사회자 손상대 ⓒ뉴스타운

손상대 애국 태극기집회 사회자는 현재 뉴스타운 대표이사로 뉴스타운TV와 JBC 까 방송 진행자로 거침 없는 시국진단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현 시국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손상대 사회자의 호소문이다.[편집자주]

국민여러분 그동안 언론의 촛불집회 참석인원 뻥튀기에 얼마나 속아 왔습니까.

5천명을 1만명으로, 10만명을 50만명으로, 50만명을 100만명으로 부풀릴 때까지 수많은 국민들은 감쪽같이 속았습니다.

방송 화면이 보여주는 기발한 편집기술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 수치를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좌파들의 생리를 정확히 꽤 뚫어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절대 믿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지난 2014년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 때의 영상장면이 잘 입증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영상장면을 보면 광화문 일대는 카톨릭 신자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지금의 촛불 뻥튀기로 친다면 200만명으로 보도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광화문에 참석한 카톨릭 신자는 20만명이 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서울지방경찰청 뉴미디어과 관계자는 “당국이 배포한 비표 수가 17만 5000개였고, 모든 비표가 다 소모됐다. 즉 시복식에 참석한 순수 인원은 17만 5000명”이라고 답했습니다(이중 5000명은 시복식 진행 요원, 경찰 등을 포함한 非가톨릭 신자의 수).

특히 그는 “방호벽 바깥에 있었던 주변 인원도 많아야 5000명 정도였다. 최다 18만 명 정도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중구 당시 서울청 경비부장도 “광화문 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 인파로 가득차면 50만 명으로 본다"며 “80만~100만명이 몰리면 종로·태평로까지 꽉 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발언출처:<조선닷컴> )

이런 참가자 통계가 왜 이번 촛불집회서는 몇배로 뻥튀기를 했다고 보십니까.

같은 장소에 신자들로 가득채운 행사는 18만명이고, 절반도 못채운 촛불집회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난리를 쳤겠습니까.

예단컨데 누구의 기획인지는 모르지만 '3.5%의 법칙'에 매몰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에리카 체노워스 미국 덴버대 교수가 3년 전에 발표한 이 논리는 ‘전체 국민의 3.5% 이상이 비폭력 시위에 나서면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랜 세월 민주노총 등이 중심이 된 군중집회는 항상 폭력이 동반됐었습니다.

심지어 촛불집회 전까지의 민중총궐기는 경찰차를 부수고 수많은 경찰을 폭행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촛불집회는 이전집회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랜 기자생활의 직감으로 뭔가 모종의 작전이 있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방송과 신문들이 하나같이 마취제가 덜 깬듯  촛불을 중계방송하듯 열을 올렸습니다.

매일같이 뻥을 치고 제멋대로 집회 인원을 부풀리다 못해 경찰추산까지 한 몸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100만명이라는 뻥통계를 만들어 내던 날 야당은 이것이 촛불민심이라며 치고 나왔습니다.

방송은 자막에 고정카피로 적어놓고 100만 집회의 위력을 가시했습니다.

이를 보든 국민들도 여기에 도취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들은 하야카드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3.5%법칙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100만 촛불에 두손 들고 하야할 줄 알았는데 꿈쩍도 안한 것입니다.

화들짝 놀란 언론들은 국민 3.5%가 들고 일어서면 정권이 항복한다는 임계치도 안되니 계속 부풀리기에 나섭니다.

5차 집회 190만명, 6차 때 232만명도 모자라 전국 통계까지 들먹이며 클라이막스를 찍고 있다고 요란을 떨었습니다.

그래도 박 대통령이 꿈쩍하지 않자 급기야 특검과 국회 심지어 헌재까지 압박하며 조기퇴진으로 몰고 나왔습니다.

반면 미약한 보수집회는 산발적 함성으로 메아리 칠 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촛불세력들은 보수는 뭉칠 수 없다는 자신들의 분석으로 아예 무시했던 것입니다. 보수세력 사이에서도 이것이 한계라는 자평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100여개가 넘는 보수단체들이 보수대연합의 이름을 걸고 본격적인 촛불사냥에 들어간 것입니다.

진실을 쫒는 기적은 성공할 것이라는 조바심에 펼쳐진 태극기 집회는 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상상을 깨고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조직을 재정비한 보수대연합은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를  발족시키고 총력 진군에 나섰습니다.

순식간에 태극기 든 애국국민들의 숫자는 최단기 100만명을 넘어서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언론이 화들짝 놀랐고, 대한민국이 태극기로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쓰나미를 넘어서 천지개벽의 서곡을 태극기가  알려왔습니다.

허겁지겁하던 신문과 방송들은 이번에는 촛불 뻥튀기도 모자라 태극기집회 축소보도를 자행했습니다.

탄기국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탄핵무효' ' 탄핵기각' '국회해산' '특검해체'를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신은 진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100만명 참석에서 꼭지점을 찍을 줄 알았던 태극기 집회는 11차부터 1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촛불집회와는 비교가 안됐습니다. 일부 방송이 진실을 알리기 시작했고 축소발표를 해오던 경찰도 추산발표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대한문 앞 태극기 집회와 광화문 촛불집회는 실시간 경찰청 CCTV를 통해 확인됐고, 그냥 건물 옥상위에서도 육안으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뻥튀기를 했는지 언론이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그 비교는 영상으로 적나라하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태극기집회의 100만명이 광화문에 들어가면 광화문은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것 세상이 모두 알고 말았습니다.

촛불집회가 태극기집회의 10분의 1이면서도 너무 무지막지 뻥튀기를 했음을 알아차린 일부 방송들이 제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12차 200만명, 13차 250만명의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자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 없다는 일부 방송들이 현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진실방송을 위해 국영방송인 KBS를 재치고 MBC가 앞장섰습니다. 이 때문에 노조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 옵니다.

그러나 탄기국은 오래전부터 언론을 뒤로하고 SNS를 통해 기적을 이루는데 총력을 기우려 왔습니다. 이는 'SNS혁명 성공'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창출해냈습니다.

이런 결과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엉터리 탄핵을 탄핵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수령이될 25일과 3월1일은 300만명을 넘어 500만명까지 참여하는 세계 기네스에 오르는 경이적인 걸작을 보여 줄 것입니다.

태극기 든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나라 사랑하는 보수는 벙어리가 아닙니다. 말 없는 다수의 국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했던 것이 아닙니다.

용서할 수 없는 특검의 무소불위, 헌법까지 유린하며 거꾸로 탄핵을 가결한 국회, 날짜까지 박아놓고 재판을 진행하는 헌재, 안하무인의 촛불난동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종북세력들의 대한민국의 전복음모와,  야당주도의 박 대통령 끌어내리기, 촛불세력들의 흉악무도한 짓거리를 지금 박살내지 않으면 안된다는데 모두 한뜻으로 뭉쳤습니다.

태극기든 국민은 경고했습니다. 퍼즐식 수사에 혈안이 된 특검을 당장해체하고, 국회를 해산하라고 말입니다.

이제 태극기 든 국민들의 애국심은 박 대통령의 탄핵 유무를 넘어 나라를 거덜낼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촛불세력들의 국가 전복 음모에 속아 온 모든 국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야 합니다.

지금 막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영원히 종북세력들을 박멸할 수 없습니다.

나라 경제가 개판이 되건 말건, 국민들의 졸라맨 허리띠가 허리를 자르건 말건 대권에만 미쳐 있는 국회를 이참에 해체하지 못하면 평생을 3류정치에 시달려야 합니다.

애국 국민여러분 정신 바짝 차립시다. 잘못하면 대한민국의 내일이 75년 월남패망의 현실이될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 승리의 끝에서 우리 애국 국민의 손으로 모든 빨갱이들을 몰아 냅시다.

이제 진실의 빛은 태극기를 향했습니다. 촛불은 스스로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적어도 나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스스로 촛불을 놓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국민여러분. 민주주의를 지킵시다.  대한민국을 살려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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