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대 태극기집회 사회자 대국민 호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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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대 태극기집회 사회자 대국민 호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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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제2의 광복절이 일어났다

▲ ⓒ뉴스타운

손상대 애국 태극기집회 사회자는 현재 뉴스타운 대표이사로 뉴스타운TV와 JBC 까 방송 진행자로 거침 없는 시국진단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현 시국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손상대 사회자의 호소문이다.[편집자주]

태극기가 대한민국을 지킨다!

진실은 시간이 걸리지만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는 그 역사적 진리를 태극기 애국집회에서 몇번째 확인과 재확인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4일부터 활화산처럼 분출된 태극기 물결은 지금 전세계를 뒤덮을 기세다.

민심을 넘어 천심이 돼버린 태극기 집회는 매주 100만명 이상 참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것도 제주에서 서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애국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석한다는 사실이다.

세계가 놀라고, 우리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국민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역사 앞에 여실히 증명됐기 때문이다.

언론이 외면하건 말건 분명한 것은 이 역사적 드라마를 애국 국민들 스스로가 창출해냈다는 사실이다.

애국 국민들은 분명히 보았다. 정치와 언론, 사법부와 촛불세력이 국가전복의 무서운 비수를 차고 있다눈 것을.

애국 국민들은 두 눈으로 확인했다. 이들이 합세해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 한다는 것을.

애국 국민들은 재확인 했다. 이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무조건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나서 무혈쿠데타로 정권을 탈취 하려 한다는 것을.

애국 국민들은 알고 있다. 촛불세력의 이 엄청난 음모를.

애국 국민들은 알고 있다. 촛불세력을 선동해 박근혜 정권을 뒤 엎으려 한다는 것을.

할머니 할아버지가 분개해 일어났나.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목숨 받쳐 나라 지켰던 아버지들이 태극기를 들었다.

바깥세상 모른체 집에서 가족을 돌보던 아주머니들이 행주치마를 걸친 채 길거리로 몰려나왔다.

먹고 살기 바쁘다고 침묵하고 있었던 4~50대의 장년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에 두 주먹 불끈 쥐고 나라 살리기에 나섰다.

좌파 언론과 여론 선동에 속아 촛불집회에 발을 들였던 10대 20대 30대 청소년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친다.

진실을 전하는 언론 하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애국 국민은 오로지 나라사랑 하나 만으로 똘똘뭉쳤다.

왜곡 편파도 모자라 조작보도까지 일삼는 언론에 맞서 SNS하나로 진실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무소불위의 특검과 안아무인식 수사에 공포에 질린 대한민국에 태극기는 애국의 피를 수혈했다.

3월13일 이전 결론이라는 헌재 재판소장이 전대미문의 날짜를 박은 역사적 과오에 태극기는 회초리를 들었다.

국가 경제가 곤두박칠치고 배고픈 서민들을 아랑곳 하지 않는 정치권에 태극기는 사형선고를 내렸다.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범죄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국회는 탄핵을 가결하고 헌재는 이를 심의하고 있다.

이 위험한 작태를 그냥두면 대한민국의 헌법은 생명을 잃는다.

이 위험한 불장난을 묵과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깜깜한 지옥이 된다.

이들의 결론은 뭔가. 범죄가 있건 없건 턴핵으로 박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는 것이 아닌가.

죄가 확정되지 않은 사람을 살인혐으로 사형하고 난 뒤 범죄혐의를 찾고 있는 꼴이 아닌가.

뒤에 무죄가 나더라도 이미 그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뒤가 아닌가. 울고불고 해봐야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과 뭐가 다른가. 대한민국은 법치주의다. 무죄추정원칙이 우선이다. 죄가 확정되지 않은 사람을 범죄자로 낙인 찍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누구보다 법을 준수해야 할 사람들이다. 그런데 탄핵소추안까지 수정했다.

국회 가결이 원천무효며, 이를 받아 준 헌재는 역사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

대통령을 두둔하고 말 것도 없다. 법으로만 따져보자.

먼저 대통령을 조사도 하지 않고 공범자라고 발표한 정치검찰은 피의자의 무죄주장 권리를 박탈했다.

입법기관인 국회 역시 대통령에게 소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이는 국회와 검찰이 법위에 군림해 대통령을 탄핵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더 심각한 것은 검사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규정한 검찰청법과 특검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다.

헌정사상 초유로 야당만 추천한 특검후보를 임명하게 한 특검법도 정치적 중립의무를 규정한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했다. 여당은 참정권까지 박탈 당했다.

이처럼 법 위에 군림한 정치검찰 수사를 그양 지켜보고 있는 것도 역사 앞에 죄를 짖는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제는 때가 늦었다.

애국으로 뭉친 태극기집회는 매회마다 두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다. 전세계서 애국동포들이 태극기를 들고 탄핵무효를 외친다.

대도시에서 시작된 태극기 집회는 전국 시군구에서 탄핵기각의 함성을 전해 온다.

이제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광란의 미친짓을 끝내야 한다.

이제 헌법유린과 헌법파괴의 작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태극기든 국민이 성취할 것이다. 망가진 대한민국의 국격과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 경제를 살려 낼 것이다.

태극기 든 국민이 반드시 이뤄 낼 것이다. 유린당한 헌법을 제자리로 돌리고, 만신창이가 된 민주주의에 애국의 생명을 불어 넣을 것이다.

우리의 이러한 애국심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태극기의 숭고한 뜻을 알기에 2월 4일 대한문에는 무려 130만명이라는 애국 국민들이 모였다.

장담컨데 세계역사는 이날을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대한민국에 제2의 광복절이 일어났다고...

그렇다면 오는 11일엔 300만 태극기가 나부끼는 애국물결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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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일 2017-02-05 13:08:52
태극기 집회가 아닙니다.
친박집회 혹은 탄핵반대집회라 불러야 합니다.
잘못된 기사의 표제어 하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추락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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