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인터뷰 "태블릿 주인 따로 있어…다 밝힐 거야 근데 지금은 아파"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 주인 따로 있어…다 밝힐 거야 근데 지금은 아파"
  • 홍보라 기자
  • 승인 2016.10.27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 주인은 누구

▲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 주인은 누구 (사진: JTBC '뉴스룸') ⓒ뉴스타운

비선실세 최순실의 인터뷰 내용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에서 활동하며 국정에 깊게 관여한 의혹을 사고 있는 이른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다.

최순실 씨는, 청와대로부터 파일을 넘겨받는 데 사용된 태블릿 PC에 대해 "주인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내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 씨의 말은 '누군가가 태블릿 PC를 이용해 청와대로부터 파일을 받은 모양인데 그게 나는 아니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최 씨의 말대로라면 그 '누군가'는 지금 독일에 머물고 있거나, 독일까지 와 태블릿 PC를 버리고 튄 셈이다.

독일에 거주 중인 최 씨는 자신이 사고 있는 의혹에 대해 "곧 귀국해 모든 걸 밝히겠다. 그러나 지금은 몸이 안 좋아서 못 간다"고 밝혔다.

최 씨가 아프든, 아프지 않든 그건 더 이상 중요치 않다. 어쨌든 그녀는 자신의 인터뷰로 진퇴양난에 놓이게 됐다.

그녀가 언론과 접촉했다는 사실만으로 수사 기관은 어떤 형태로든 움직일 수밖에 없게 됐다. 최 씨가 밝힌 그 누군가의 정체를 밝히거나 최 씨가 그 누군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야만 한다.

한편 독일에 버려진 채 발견된 이 태블릿 PC는 김한수 현 청와대 행정관의 대표로 있는 마레이컴퍼니에서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